첫 여행, 초보 여행, 게다가 혼자 준비하고 혼자 오사카를 가려고 한다
특히 일주일 전에 급하게 예매해서 가느라 더 난리였다
아무튼 나중에 참고하기 위해 그 일지를 기록하려고 한다
<여권>
여권은 예전에 만들어둔게 있었다 (해외여행 간적은 없음)
Date of expiry도 넉넉했다 (비행기 예매할 때 보니 귀국날짜보다 여권만료일이 6개월 더 남아있어야 하더라)
<비행기 예매, 호스텔 예약>
비행기 예매는 skyscanner.com에서 했다
오사카/후쿠오카는 25만원 정도가 보통인것 같더라
본인은 일주일 후에 출국할 항공권을 급하게 예매하느라 32만원으로 예매했는데 그마저도 힘들었다
기간은 8박9일 (원래는 6박7일이었는데 예매 과정에서 항공권 가격 맞추느라 늘어남;)
"비행기 예매할 때 최저가 항공권의 수화물 여부/내 카드로 결제시의 가격/탑승시간을 자세히 확인하자"
"그리고 특가행사나 출발 1~2일전에 훨씬 싸게 예매할 수 있다고 한다"
호스텔 예매는 booking.com에서 했다
숙소가격은 1박 기준 호스텔(게스트 하우스)는 2~3만원, 호텔은 5~만원인듯 하다
본인은 오사카 근처 호스텔로 16500엔/8박으로 예약했다 (특가였던 것 같음)
예약한 방 이름은 혼성 도미토리룸 내 싱글침대.
혼자 여행이므로 싸게 호스텔로 예약하였다
그리고 호스텔에서 다른 여행객들을 만나서, 심심하지 않을수도.
그런데 분실도난은 조심해야 할것같다
(방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고 예약함 ㅎㅎ)
호스텔 예약 후 비행기 예매를 했는데, 예매 과정에서 여행기간이 늘어났다
취소 수수료가 있는 호스텔이라서, 여행기간 변경에 수수료가 들까봐 걱정했는데
숙소 측에서 잘 변경해주어서 다행
<여행테마 및 코스>
여행테마는 몇가지로 분류할 수 있을 것 같더라
관광, 휴양, 식도락, 쇼핑
본인은 관광/식도락으로 가려고 한다
원래는 여행코스를 먼저 계획하고 예매를 하는 게 맞는것 같은데, 급해서 일단 그냥 예매부터 함;
유니버설 스튜디오, 디즈니랜드 등등 많은 추천지가 있는데
디즈니랜드는 줄을 몇십분씩 서야하는듯. 혼자 여행이라서 거기는 포기 ㅎㅎ
<교통수단>
총 3가지의 대중교통을 이용할수 있는듯 하다
철도, 택시, 버스
도착하면 공항-숙소까지 철도를 타고갈 생각이고
그 후에는, 아직 모르겠다 ㅎㅎ
택시는 편한대신 비싸고, 버스는 조금 불편할수도 있다는 듯 하다
<여행자보험>
여행은 준비해야할 것들이 정말 많다
첫번째는 여행자보험. 가까운 일본이긴 하지만 홀로여행이므로 보험도 들고 가려고한다
가격은 3천원~1만원정도에서 가능한듯
<인터넷>
그리고 인터넷. 비행기 예매를 하나투어에서 결제했는데, 포켓와이파이는 일본기준 3300원/일이더라
다른 방법으로 데이터 로밍과 현지 유심이 있는데, 데이터 로밍은 엄청 비싼것 같고
현지 유심이 혼자 여행 기준 가장 싼것같다
한국에서 살수도, 현지에서 살수도 있는 것 같다
7일짜리, 8일짜리 등 상품들이 별도로 있는데 8일기준 14000원짜리도 있더라
<환전>
마지막 환전. 환전에는 수수료가 있다
일본이므로 이중환전같은 건 안해도 되고
인터넷/모바일앱으로 환전시 수수료가 할인된다고 하는데, 알아봐야됨.
여행일당 10,000엔정도로 환전하면 된다고 다른 블로그에서 읽었음
<캐리어(수화물)>
수화물 위탁이 항공권 옵션인것 같더라.
근데 아시아나항공은 기본옵션인듯
항공권 예약할 때 수화물 위탁 해주는지도 잘 확인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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